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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1년 사용기
Date : 2022-02-05
Name : 이병희 File : 202202052344414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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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귝내출시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첨 써보는 미국산 로드라 기대, 가이드링 겁나 넓고 우람한 로드이다 보니 빡대 느낌입니다 ㅎㅎ

MH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전에 쓰던 아부가르시아 호넷스팅거플러스 4절대 M대와 비교시에는 빡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독특한데, 플라스틱지관이 의외로 많이 무거워서 알리서 길이에 맞는 지관을 하나사서 거기에 넣고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지관도 겁나 튼튼해요.

로드가 튼튼하긴 겁나 튼튼하구요, 보증이 매리트이니...
이후로도 벤케이 4절대도 써보고 국내에 시판되는 3절 4절대는 다 써본것 같네요.

빡대느낌이라... 바텀로드로 보기에도 좀 무리이고. 조디아스/아드레나와 비교할 수 없음 ㅋ

스피너베이트, 채터등이나 크랭크 로드에 적합힙니다. 미노우 지키엔 좀 무리가...ㅎㅎ

신기한건 기존 4절대 좀더 저렴한 세인트 로드와 차이를 크게 못느낍니다. 그러다보니... ㅠㅠ 다음 세인트로드는 레전드x로 갈 생각입니다. 2절만 있었어도 참 좋으련만 왜 다 원피스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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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크로익스 아비...] 구매 후 1년 사용기
이병희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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